6월26일~6월28일까지 중국 닝보서 개최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닝보서 열린 ‘2024 해상 실크로드 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항만·해운 관계자들과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DP World GCC의 CEO와 Abdulla Bin Damithan, Drewry의 Tim Power 대표, 산동성 항만그룹 회장단 등 전 세계 주요 항만 및 해운업계의 고위급 인사들이 모여 해운과 항만 분야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BPA는 포럼 기간 글로벌 해운·항만업계 관계자들과 국제무역 및 해운, 항만의 탈탄소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논의했다.
특히, 닝보항만그룹과 싱가포르해사항만청, 바르셀로나항만공사, 함부르크항만공사 등과의 회의를 개최했다.
이어, 해상 실크로드 라운드테이블과 해운·항만 관련 기관들과의 공동선언 등을 통해 장기비전의 공유 및 지속가능하고 포괄적 성장을 위한 항만 운영 효율성 향상과 탈탄소화, 공급망 안정성 강화 등 부산항의 노력을 설명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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