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75

창원시, 계엄·탄핵 위기극복 방위ㆍ원자력산업 흔들림 없는 사업 추진

기업협의회 임원진 간담회 개최    == 경남 창원시는 16일 계엄ㆍ탄핵 여파에 따른 위기극복과 흔들림 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전략산업인 방위ㆍ원자력산업 기업협의회 임원진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한민국과 창원을 이끌어가는 전략산업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핵심축인 방위·원자력 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홍남표 시장은 “방위산업 분야의 수출과 원자력 분야 체코 신규 원전건설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관내 방산·원전기업들도 흔들림 없이 사업을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시도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

뉴스룸 2024.12.17

창원시, 올해 10대 뉴스 선정 온라인 투표 진행

== 경남 창원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2024년 창원을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설문 조사는 한해 주요 정책에 대한 투표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창원을 빛낸 주요 정책 후보는 30개다.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새로운 50년 대전환 시작 △마산 재도약 발판 마련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 활성화 △원이대로 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S-BRT) 안정적 정착 △일·가정 양립 ‘창원맘커뮤니티센터’ 개소 △‘드론 실증도시’ 특화단지 추진 △진해 석동터널 개통 등이다. 투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창원시 누리집 ‘시민참여 > 설문 조사 > 2024년 창원시정 10대 뉴..

뉴스룸 2024.12.10

창원시, 명태균 창원국가산단 관련 언론보도 해명

== 경남 창원시는 18일 동아일보의 [단독]명태균, 창원산단관련 시장과 회동...대외비 보고받은 사실도 시인”이라는 기사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기사내용은 명태균씨가 “창원 국가산단 ‘기획’과 관련해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제안으로 홍 시장과 셋이서 만난 적 있다”고 진술했으며, 그 때 명씨는 “창원시 공무원들에게 화물들을 드론에 실어 낙동강 위로 부산 신항까지 나르는 물류 혁신을 ‘기획’해 주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명씨는 창원시 공무원들로부터 ‘대외비 자료’를 보고받았다는 사실 자체도 인정한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며 이러한 주장을 바탕으로 동아일보는 창원시장과 김영선의원, 명태균씨가 “3자 회동”을 했다고 표현했다. 이에, 홍남표 창원시장은 평소 주말 등을 활용해 창원을 지역구로 둔 5명의..

뉴스룸 2024.11.19

창원시, 2024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개최

40여개 원전기업 참가  == 경남 창원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2024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을 창원컨벤션센터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원자력신문사가 주관하고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등 국내 원자력 대기업을 포함한 40여개 원전기업이 참가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은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의 시작은 원자력이다!’를 주제로 △원자력산업 전시회(산업, 연구, 인력, 안전, SMR 분야) △특별 세미나 △원자력 중소기업 기자재 구매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29일 개막식은 유연백 원자력산업대전조직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금용 창원제1부시장과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허성무 국회의원의 축사, 원..

뉴스룸 2024.10.30

창원시,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개최

‘체코 원전 수출 참여 확대 등’    == 경남 창원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대한민국 원자력산업 중심도시’인 창원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 기업의 체코 원전 수출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4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을 창원컨벤션센터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은 탈원전 정책의 피해를 직접적으로 받았던 원전기업들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원자력산업 핵심 제조기업이 밀집한 창원서 개최돼 오고 있다. 창원시는 국내 유일의 원전주기기 제조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140여개의 원전기업이 소재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원자력산업 제조 분야의 핵심 도시다. 이번 원자력산업대전을 통해 지역 원전기업의 네트워크 강화와 수출 참여 ..

뉴스룸 2024.10.24

창원시, 2024 원자력학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회 개최

== 경남 창원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서 한국원자력학회 제57회 정기총회 및 2024 추계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원자력 분야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로 3일간 15개 워크숍과 430여 편의 학술 논문 발표가 있으며 한국원자력대상을 비롯한 각종 시상식도 진행된다. 24일 열린 정기총회 개회식에 초청받은 홍남표 창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체코 원전 수출을 계기로 유럽 시장 진출을 기대하는 창원 원전기업들이 원자력의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탈원전을 뛰어넘는 재도약을 위해서는 여기 모인 원자력인들의 지혜와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창원시도 세계 최고의 원자력 기기 제조 도..

뉴스룸 2024.10.24

창원시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 개최

우주항공산업 최신 기술 교류 및 판로 개척      == 경남 창원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을 창원컨벤션센터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유망 전시회다. 주요 전시 분야는 우주발사체·위성개발 분야와 항공기체 제작분야, 무인항공기 분야, 방위산업 분야, 우주항공 R&D 등으로 글로벌 시장서 주목하고 있는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23일 열린 개막식에는 홍남표 시장을 비롯한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및 국회의원,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우주기업 육성과 우주산업 협력 컨퍼런스도 함께 열렸으며 우주항공청과 한국우..

뉴스룸 2024.10.23

경남 창원시, 지상무기 방산 전시회 ’KADEX 2024‘ 참가

관내 기업 수출 판로 확대 등홍보관과 10개사 기업관 운영    >> 경남 창원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상 방산무기 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Korea Army 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육군, 방위사업청 등이 후원하하며, 30개국 해외 VIP 방문단과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록히드마틴 등 357개 국내외 글로벌 방산업체가 참여해 최대 방산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창원시는 방위산업 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시 자체 홍보관과 창원 소재 방산기업 10개 사로 이뤄진 기업관..

뉴스룸 2024.09.28

창원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추진...가을 축제 홍보

>> 경남 창원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일간 ‘2024 가을축제 스케치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스탬프투어는 올해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9.27.~11.10.) 및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10.26.~11.3.), 제19회 문화다양성 축제 MAMF(10.11.~10.13) 등을 맞아 다양한 축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가을축제 연계장소 6개소 중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개최장소 2곳을 포함해 3곳 이상 방문한 관광객에게 추첨을 통해 숙박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연계장소는 성산아트홀과 성산패총, 창원복합문화센터 동남운동장,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3·15해양누리공원, 용지호수공원 등이다. 참가자는 스마트폰서 ‘스탬프 투어’ 앱을 내려받아..

뉴스룸 2024.09.23

창원시장, “신한울 3·4호기 건설허가 적극 환영한다”고 기대

‘지역 원자력 산업계 재도약 계기될 것’   == 홍남표 창원시장은 13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신한울 3ㆍ4호기 건설허가 승인을 지역 원자력산업계와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생산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원전기업들이 밀집된 명실상부한 최고의 원자력산업 도시로써 대한민국의 원자력산업을 받쳐왔다.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창원 원자력산업 생태계는 거의 고사 직전 상황에 내몰렸다. 하지만, 이번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와 신한울 3ㆍ4 건설재개 결정은 창원 원전기업에게 숨통을 틔어 준것이다. 지난해 5월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서 열린 신한울 3ㆍ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식은 원자력산업의 부활을 알렸으며, 이번 원안위의 건설 허가는 본격적으로 산업생태계가 활기를..

뉴스룸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