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68

경남 창원시, 지상무기 방산 전시회 ’KADEX 2024‘ 참가

관내 기업 수출 판로 확대 등홍보관과 10개사 기업관 운영    >> 경남 창원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상 방산무기 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Korea Army 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육군, 방위사업청 등이 후원하하며, 30개국 해외 VIP 방문단과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록히드마틴 등 357개 국내외 글로벌 방산업체가 참여해 최대 방산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창원시는 방위산업 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시 자체 홍보관과 창원 소재 방산기업 10개 사로 이뤄진 기업관..

뉴스룸 2024.09.28

창원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추진...가을 축제 홍보

>> 경남 창원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일간 ‘2024 가을축제 스케치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스탬프투어는 올해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9.27.~11.10.) 및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10.26.~11.3.), 제19회 문화다양성 축제 MAMF(10.11.~10.13) 등을 맞아 다양한 축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가을축제 연계장소 6개소 중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개최장소 2곳을 포함해 3곳 이상 방문한 관광객에게 추첨을 통해 숙박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연계장소는 성산아트홀과 성산패총, 창원복합문화센터 동남운동장,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3·15해양누리공원, 용지호수공원 등이다. 참가자는 스마트폰서 ‘스탬프 투어’ 앱을 내려받아..

뉴스룸 2024.09.23

창원시장, “신한울 3·4호기 건설허가 적극 환영한다”고 기대

‘지역 원자력 산업계 재도약 계기될 것’   == 홍남표 창원시장은 13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신한울 3ㆍ4호기 건설허가 승인을 지역 원자력산업계와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생산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원전기업들이 밀집된 명실상부한 최고의 원자력산업 도시로써 대한민국의 원자력산업을 받쳐왔다.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창원 원자력산업 생태계는 거의 고사 직전 상황에 내몰렸다. 하지만, 이번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와 신한울 3ㆍ4 건설재개 결정은 창원 원전기업에게 숨통을 틔어 준것이다. 지난해 5월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서 열린 신한울 3ㆍ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식은 원자력산업의 부활을 알렸으며, 이번 원안위의 건설 허가는 본격적으로 산업생태계가 활기를..

뉴스룸 2024.09.18

경남 창원시,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 선정

‘사업비 20억원 확보’   == 경남 창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사업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57개 시ㆍ군이 경합을 벌여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30개 시군이 우선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창원시는 전국 상위 5개 시군에 포함돼 경남도 내 1위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가장 많은 20여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창원시는 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분뇨처리 및 악취 문제로 인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관내 마산합포구 지역 15개소 축산농가 대상으로 분뇨처리방식개선과 축산악취저감, 경축순환 활성화 분야 등 총 23종의 시설ㆍ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로써, 지속가능한 축산을 실현하고 악취와 관련된 민원 ..

뉴스룸 2024.09.18

경남 창원시,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우수부서 시상

== 경남 창원시는 11일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실적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6월 말 실적을 기준으로 상반기 집행률과 집행액 규모, 시설비 집행률·규모, 소비·투자 부문 집행률을 평가지표로 총 213개 부서 대상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 구청, 읍면동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했다. 그 결과, 최우수 부서는 경제일자리국 투자유치단과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 마산회원구 경제교통과, 진해구 자은동이 차지했다. 우수부서에는 교통건설국 신교통추진단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 성산구 반송동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최우수는 75만원이고 우수는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뉴스룸 2024.09.14

경남 창원시, 인문도시 브랜드 구축 추진...공모 선정

’생태와 통합의 가치를 꽃피우다‘ 주제     == 경남 창원시는 6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와 ‘인문도시 창원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문도시, 창원 : 생태와 통합의 가치를 꽃피우다’ 주제로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했다. 인문도시 지원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 간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인문 자산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해 인문학의 사회 기여도를 높이고 인문학과 문화를 접목한 강의와 체험활동 등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이로써, 한국연구재단에서는 3년간 사업비 4억2,000만원을 지원하며,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주관으로 창원의 인문 자산과 문화적인 특색을 바탕으로 한 인문 연구와 인문 강좌, 인문..

뉴스룸 2024.09.07

창원시, 진해 광석골 자연휴양림 조성...숙박시설 등

‘체류형 관광명소’     == 경남 창원시는 5일 진해구 장천동 광석골 일원에 최초 광석골자연휴양림(가칭)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자 회의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휴양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부족한 진해 지역 숙박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곳에 총사업비 111억원(도비 56억원, 시비 55억원)으로 58만㎡의 면적에 숙박시설인 산림휴양관과 숲속의집, 편익시설인 주차장, 방문객안내소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작년 말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와 경남도 자연휴양림 조성계획 승인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친 후 착공할 예정이다. 진해만 자연휴양림 조성지 인근은 목재문화체험관과 진해만 생태숲학습관, 광석골 쉼터 등 다양한 산림복지시설..

뉴스룸 2024.09.07

경남 창원시, 11건 하반기 정책연구과제 착수

‘소통으로 실용적 연구결과 도출’     == 경남 창원시는 4일 시정연구원이 당면한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하반기 정책연구 11건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연구는 지난 3월 창원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과제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다 창원시 관련 부서가 참석한 ‘시정 현안 소통 워크숍’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시급성과 활용도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정책과제는 대표 브랜드인 진해군항제 발전방안 연구와 신중년 경제활동 실태 활성화 방안 등이 포함돼 있다. 하반기 정책연구는 실효성 제고 차원서 창원시정연구원의 융복합 연구시스템인 ‘코·라·보·미래·정책’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코·라·보·미래·정책은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이라는 단어를 줄여서 코라보라 ..

뉴스룸 2024.09.05

창원시장, 개발제한구역 주민들 목소리 청취

== 경남 창원시는 3일 홍남표 시장이 집무실서 개발제한구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개발제한구역 전면해제에 대한 추진사항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주민 대표로 참석한 유인수 연합회장은 “창원이 중소도시로써 유일하게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고 50년간 아무런 보상도 없이 재산권 침해와 행위규제로 많은 희생을 강요 당하고 있다”며 “이러한 불평등한 규제를 없애기 위해 2024년 6월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위원회에 공동청원서를 제출했으며 이에, 맞춰 창원시에서도 개발제한구역 전면해제를 적극 추진해 달라”고 건의했다. 김영수 주민연합회 사무총장은 “보상 없는 제한은 본질적인 재산권 침해이고, ‘건설부고시 제..

뉴스룸 2024.09.04

경남 창원시, 중년부부 ‘설렘 차 한잔’ 운영...새로운 활력

== 경남 창원시는 2일 온은 카페서 50대 이상 중년기 부부 12쌍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끼리 행복캠프 ‘부부 설렘 차 한 잔’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부 일정을 고려해 지난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년 부부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관계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부부가 함께 ‘차’를 제조하며 교류할 수 있는 ‘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특히, 배우자의 첫인상과 기분 좋을 때 하는 행동 등 다양한 질문이 담겨있는 활동지를 제공해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과 더불어 배우자에 대한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기회가 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뉴스룸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