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공원 새마을 피서지 문고’ 운영

공원 새마을 피서지 문고 운영 회원 모습.=합천군

 

 

 

== 경남 합천군은 전날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새마을문고 합천군지부가 여름 휴가철 맞아 일해공원 야외공연장 앞 정각서 ‘공원 새마을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에게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와 독서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공원 새마을 피서지 문고'는 약 600여권의 도서와 독서용 좌탁이 마련돼 있다.

 

지난 29일 개소식에는 지회장을 비롯한 문고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공원 내 설치된 두 개의 작은 도서관은 새마을문고와 협력해 매월 도서를 교체하며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