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요인 2

울산항만공사, 소규모 항만운송사업장 안전체계 지원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위험요인 파악 등’     == 울산항만공사(UPA)는 6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적용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울산항서 운송업과 하역업, 대리중개업, 보관 및 창고업, 해운항만 물류서비스업 등을 수행하는 중소기업이다. 지원희망 중소기업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지원 내용은 △중대재해 위험요인 파악 △위험요인 제거·대체 및 통제 등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 관리체계 설정 △근로자 참여·안전보건 △전사적 안전보건 평가 및 개선 등에 관한 컨설팅과 위험ㆍ유해요소 발굴ㆍ개선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누리집서 확인할 수 있다. UPA는 지난 5년간 사고건수와 하역안전지수 설계 참여유무,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대 3개사를 선정할 예..

뉴스룸 2024.08.06

부산항만공사, 항만구역 사업장 위험성 평가 완료...365일 안전구현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관할 항만구역 내 직영 및 도급 사업장 대상으로 실시한 위험성평가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스스로 파악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산업재해 감축을 위한 핵심 방안이다.     BPA는 △실시계획 수립 △전 임직원 대상 사전 교육실시 △유해·위험요인 파악 △위험성 결정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이행 △사후 교육 실시 등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위험성평가를 이행했다. 또, 위험성평가의 모든 단계에 근로자를 참여시키고 도급사업까지 포함해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위험성평가를 실시하는 등 사업장 내 안전사고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룸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