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지역 ‘대구·경북·전남·전북·제주’‘인센티브 제공기관 약속’ == 부산시는 전날 국제회의장서 '가족친화 인증기업 혜택(인센티브)' 확대 제공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기업'은 유연근무 시행과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기업과 소속 임직원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정책자금 지원과 정부지원 사업 우대 혜택, 숙박료·입장료 할인 등 각종 혜택(인센티브)을 제공받는다. 시는 그간 저출산 극복과 민간 부문 일생활균형 문화확산을 위해 다양한 혜택(인센티브)을 발굴해 왔으며, 현재 48개의 기업‧기관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부산의 '가족친화 인증기업 혜택(인센티브)'을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