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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메가시티 속의 도시탄생 예고...신세계사이먼부산 ‘리뉴얼’ 확장

푸바오네사람들 2024. 6. 28. 02:36

 

‘750만명 부울경 생태계 중심’...9월 오픈
개장후, 11년만에 판매장 1만5,600평 증축
270여개 프리미엄브랜드 풀라인업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신규 확장부에 조성되는 센트럴 플라자 조감도=신세계사이먼 아울렛.

 

 

 

== 새로운 쇼핑문화를 추구하는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이 750만명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품는 랜드마크로 재탄생된다.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은 오는 9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개점 이후 11년 만에 첫 대규모 리뉴얼 확장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김영섭 대표는 11년 동안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와 동반 성장의 틀을 세우고 더욱더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곳은 부산에서도 교외 지역인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덕분에 지난해 구매 회원 중 울산과 경남 등의 고객 비중이 50% 넘었다

 

이 위치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를 통한 접근도 용이하다. 울산과 경남에 이어 경북 지역까지 도심속 도로혼잡을 피해 1시간 남짓이면 닿을수 있는 거리다.

 

이번 리뉴얼 확장 영업장 면적은 기존 대비 약 54% 늘어난 51,480로 신세계사이먼의 수도권 주력 점포인 여주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맞먹는 규모다.

 

브랜드도 기존 170개에서 신규로 100여개가 더해져 수도권 아울렛 수준의 270여개 풀 라인업(Full-Line up)을 선보인다.

 

특히, 5600평 규모의 신규 쇼핑 공간확장과 동시에 기존 공간도 리뉴얼을 거쳐 새로운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다. 비수도권 최대 규모인 530평의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가 입점하는 등 부산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쇼핑의 매력도 엿볼수 있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확장부에 새롭게 들어서는 F&B 전문관 테이스트 빌리지의 실내 공간 조감도= 신세계사이먼아울렛

 

 

, 서울과 수도권서 웨이팅 맛집으로 유명한 F&B(식음) 브랜드 11곳을 선정해 지역 유통사 최초로 유치한다.

 

기존지역에도 리뉴얼을 거쳐 약 1,600평의 전국 최대 규모 골프 전문관이 조성된다. 아동과 리빙, 슈즈, 잡화&주얼리 등 장르별 조닝을 통한 6개의 전문관이 새롭게 탄생돼 편리한 쇼핑 동선을 제안한다.

 

각 장르마다 엄선된 수준 높은 브랜드로 오직 신세계 아울렛에서만 누릴 수 있는 가치를 고객에게 전한다.

 

이번 증축되는 곳은 세계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사업을 총괄한 글로벌 기업 아카디스(ARCADIS)도 설계에 참여해 특별한 가치와 차별화된 공간조성 위해 공을 들였다.

 

이국적인 외관을 지닌 아울렛 그 자체가 하나의 관광명소이자 랜드마크로써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신규 확장부에는 유럽의 관광 명소를 모티브로 한 쇼핑 공간이 조성되는 특화공간 조감도=신세계사이먼 아울렛.

 

 

 

그 밖에, 공용부 공간의 약 50% 이상을 녹지공간과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야외형 아울렛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유럽의 관광명소를 모티브로 조성한 특화 공간도 새로 마련해 고객들이 쇼핑과 함께 휴식과 힐링, 체험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오픈형 리테일 테라피공간을 구현했다.

 

앞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38월 전국 광역시 중 1호로 문을 열었다. 영업장면적은 33,100규모로 17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을 옮긴 듯한 이국적인 외관 덕분에 부산 속 이탈리아라는 별칭과 함께 연간 약 450만명이 찾는 쇼핑과 관광명소로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아 왔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신규 확장 공간에 들어서는 센트럴 플라자, 테라스형 전망대, 특화 놀이 공간 조감도=신세계사이먼아울렛.

 

 

 

이에, 신세계사이먼은 이번 대규모 리뉴얼 확장을 통해 수도권 쇼핑센터 이상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공간 경쟁력을 갖추고, 750만 부울경 상권의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로 거듭나고자 한다.

 

오는 725일 기장군청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일자리 창출과 정주인구 증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며, 무료 법률상담과 지역 행사 및 축제 지원 등 지역발전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섭 대표이사는 브랜드부터 공간과 콘텐츠까지 지역 최고 수준을 선보이기 위해 신세계사이먼이 가진 역량을 집결했다신세계사이먼이 가진 최초프리미엄DNA를 심어 부울경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랜드마크로 도약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