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여름맞이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행사 추진

여름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참석자 모습.(제공=고리원자력본부)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전날 초복을 맞이해 장안읍 월내 무료급식소에서 ‘여름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과 정재락 대외협력처장 및 고리 봉사대원 10여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전복 삼계탕과 수박 등을 제공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26일 일광 무료급식소에서도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기장군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복삼계탕과 수박 등 총 280만원 상당 250인분을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