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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PM 무단방치시 견인 등 대책 마련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조례’ 일부 개정 발의     == 울산시의회는 29일 천미경 의원이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의 무단방치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형이동장치이용안전증진을위한조례’를 일부개정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 조례안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불법주차 하거나 무단방치해 보행자 및 차량 등의 통행을 방해할 경우, 이를 견인 및 보관 등으로 조치를 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소요 비용을 징수하는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20~2023년)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020년 897건에서 2021년 1천735건, 2022년 2천386건, 2023년 2천389건으로 4년..

뉴스룸 2024.08.29

울산시의회, 여름철 전동킥보드 화재 예방 주문

‘개인형 이동장차 보관 현장 방문’     == 울산시의회는 7일 방인섭 의원이 시 관계부서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M) 보관 현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에 노출된 보관 방법 및 화재 예방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등의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용 후 거리에 무단으로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 또한 증가하고 있다. 전동킥보드의 경우는 화재에 더욱 취약하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 최근 5년간 전동킥보드 화재현황에 따르면, 총 467건의 화재가 발생돼 사망 4명과 부상 64명으로 그 피해는 해마다 증가 추세다. 특히, 여름철(175건)에는 겨울철(75건)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화재 건수가 나타났다. 이는 폭염에 방치된 전동킥보드가 높은 온..

뉴스룸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