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식 3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대규모 변신’ 개장

‘대기업 유통업체와 지역사회 상생발전 기대’     ==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12일 오전 10시에 확장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를 비롯한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 정종복 기장군수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우스 플라자서 축사와 테이프 컷팅 후, 확장부지 관람(투어) 순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개장식은 지난 2013년 부산 최초로 문을 연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11년 만에 부지 넓힌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기존에 의류나 쇼핑에 한정된 몰의 개념을 넘어 고객이 존중 받고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휴식과 놀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써 그 영역을 확대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 개장식과 함께 고객 몇 백명이 줄..

뉴스룸 2024.09.15

부산항만공사, 중소 수출기업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미국 LA/LB 지역 물류센터 개장’    == 부산항만공사(BPA)는 6일 우리나라 중소 수출기업이 미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BPA는 지난 5일 미국 LA/LB항에 물류센터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LA총영사관 권성환 부총영사와 롱비치 항만청 노엘 하세가바 부청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박근형 LA무역관장을 비롯해 현지 물류업체 및 선사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BPA는 미주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물류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미주지역 전문 국제물류주선업체인 주성씨앤에어(주)와 함께 LA/LB 카슨지역에 민관합작 복합물류운영법인을 설립했다. 이번 합작법인의 설립은 민·관 공동협력의 성공적 추진사례로 항만운영 공공기관의 전문성과 ..

뉴스룸 2024.09.08

부산항만공사, 미국 LA/LB 물류센터 개장식 개최

== 부산항만공사(BPA)는 5일 미국 LA/LB항에 우리나라 기업들을 위한 물류센터를 확보하기 위해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준석 BPA사장과 박진수 주성씨앤에어(주) 대표, 채봉규 주로스앤젤레스 부총영사관, 노엘 하세가바(Noel Hacegaba) 롱비치 항만청 부청장 등 많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리나라 2대 수출 대상국이며 부산항에는 두 번째로 큰 교역 국가인 미국은 세계 1위 소비시장으로 국내·외 수출 및 물류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해 물류시설 수요가 높은 곳이다. 그중 에서도 LA/LB지역은 미국 내 한국발 컨테이너를 가장 많이 처리하는 항만으로써 우리 기업의 대미 수출에 있어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컨’터미널 운영 과부화 및 항만 적체의 영향으로..

뉴스룸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