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주택 3

부산도시공사, 노후 공공임대주택 개선 정책포럼 개최

>> 부산도시공사(BMC)는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서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개선 방향’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개회식과 제1부 주제발표, 제2부 종합토론 순으로 실시된다. 개회식에는 김용학 김용학 사장의 환영사와 김재운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영은 토지주택연구원 박사와 김은지 ㈜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소장이 ‘LH 장기임대단지의 지역 거점화를 위한 재정비 전략’과 ‘BMC 공공임대주택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현황을 살피고 향후 대안을 논의한다. 2부에서는 우신구 부산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복조 부산시의회 의원과 이동현 부산연구원 실장, 하성태 부산시 주택건축국장, 박호걸 국제신..

뉴스룸 2024.08.14

부산도시공사, 노후공공임대주택 개선방향 논의

‘중장기 로드맵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부산도시공사(BMC)는 지난 6일 ‘노후공공임대주택 개선방향 중장기 로드맵 구축 용역’ 진행 경과와 향후 계획 논의위해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김용학 사장 외 임원과 간부직원 등 62명이 참석해 용역사인 ㈜싸이트플래닝 건축사사무소로부터 과업 진행에 대해 청취했다. 보고회에서는 △단지별 현황 △입주민 주거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한 재정비 우선 단지 선정 사항 △단지별 개발 여건에 맞는 재정비 유형의 주제에 집중했으며 향후. 일정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용역기관은 공공임대주택 중 준공 후 30년이 지났거나 곧 도래하는 13개 단지에 총 1만958세대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고 재건축 등 개선방향 로드맵 수립 중이다. 지난 4월에 착..

뉴스룸 2024.08.10

부산도시공사, 행복주택 추가입주자 통합모집

== 부산도시공사는 19일 행복주택 5개 단지 잔여 세대에 대한 추가입주자 통합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장소 및 세대수는 △일광 158 △동래 74 △아미 39 △시청앞 23 △용호 2곳으로 총 5개 단지 296세대다. 모집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신혼부부와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계층(대학생 및 청년 계층은 무주택자)으로 소득 및 자산요건 등의 입주 자격을 충족하는 자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계층별로 6년서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공사 1층서 선착순 접수를 통해 이뤄진다. 신청자는 신청서류를 구비해 방문해야 하며, 접수 후 자산과 소득 등 ..

뉴스룸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