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해수욕장 2

부산불꽃축제 개최... 오는 9일

오후 7시 광안리해수욕장서 열려     == 대한민국 대표 불꽃축제로써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알리는 ‘제19회 부산불꽃축제’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시는 오는 9일 해외 관광객 3백만 시대와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에 발맞춰 부산불꽃축제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서 안전하게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부산만의 특화된 연출과 안전관리시스템으로 진행하며 부산의 상징물(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전년보다 적극 활용해 와이드(wide)한 불꽃 연출을 극대화한다. 연출 곳곳에는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메시지도 표현한다. 불꽃 연출시간은 작년 대비 1시간 앞당긴 저녁 7시부터 시작해 관람객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귀가 시간도 충분히 확보하며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대..

뉴스룸 2024.11.04

부산시, ‘광안리해수욕장을 새롭게 디자인한다’

== 부산시는 27일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라시드(Karim Rashid)'가 광안리해수욕장을 방문해 공공시설물 디자인 현장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카림라시드(1960년 출생)는 현대적인 아티스트이자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조그만 소품과 제품, 가구, 공간까지 폭넓은 분야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다. 그의 작품은 독특한 색감과 기하학적 형태로 유명하며 함축적이고 예술적이지만 기능적이기도 한 일상생활의 물건을 만들겠다는 디자인 철학을 가지고 있다. 또한, 디자인 철학인 ‘디자인 민주주의(Designocracy)’는 실용적인 디자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널리 공급해 고급디자인의 성과물을 다수가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이는 공공디자인 혁신의 핵심이다. 카림라시드는 올해 3월에 진행한..

뉴스룸 202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