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광안리해수욕장서 열려 == 대한민국 대표 불꽃축제로써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알리는 ‘제19회 부산불꽃축제’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시는 오는 9일 해외 관광객 3백만 시대와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에 발맞춰 부산불꽃축제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서 안전하게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부산만의 특화된 연출과 안전관리시스템으로 진행하며 부산의 상징물(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전년보다 적극 활용해 와이드(wide)한 불꽃 연출을 극대화한다. 연출 곳곳에는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메시지도 표현한다. 불꽃 연출시간은 작년 대비 1시간 앞당긴 저녁 7시부터 시작해 관람객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귀가 시간도 충분히 확보하며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