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3

경남도의회,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조례’ 발의

== 경남도의회는 4일 임철규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공데이터제공및이용활성화에관한조례’안이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된 자료의 활용도를 보면, 2020년도 약 2천8십48,555건이고 2021년도는 3천3백340,436건, 2022년도 4천6백973,059건, 2023년도 6천1백169,928건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공공데이터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생산하고 보유 및 관리하고 있는 행정과 경제, 인구, 의료, 기상, 교통, 복지 등의 모든 데이터를 의미한다. 임철규 의원은 “공공데이터가 민간에 제공됨으로써 경제와 환경, 교통, 기상, 문화 등 도민 생활의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

뉴스룸 2024.09.05

울산시, 제2회 추경 2천822억원 편성...생활밀착형 사업

== 울산시는 후반기 맞아 시민 생활 중심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총 2천822억원을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4조7,933억원)과 제1회 추경(2,159억원)에 이어, 이번 2회 추경을 포함해 총 5조2,914억원이다. 제2회 추경예산은 회계별로 일반회계 2천360억원과 특별회계 462억원이 각각 증액됐다. 주요 재원은 추가 확보된 보통교부세 1천243억원과 순세계잉여금 700억원, 국고보조금 120억원, 내부유보금 121억원 등이다. 이번 추경은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민선 8기 후반기 역점사업인 울부심 생활+사업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울산의 강점인 산업경쟁력의 제고 및 도로교통․시민안전 분야 등 각종 현안사업의 ..

뉴스룸 2024.08.19

양산시, 웅상상공인연합회와 소통간담회 개최

== 경남 양산시는 지난 19일 나동연 시장이 (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서 주최한 웅상 상공인과의 소통간담회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나 시장은 연합회 소속 소상공인과 (사)웅상경제인협회, 웅상발전협의회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공감에서 해답을 찾다”는 주제로 당면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높은 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대출금 이자차액 지원 확대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추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참석자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통ㆍ문화ㆍ안전ㆍ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현안문제 및 애로사항 건의..

뉴스룸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