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4

울산항만공사, 울산항 일대 교통 안전성 강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업무 협약    == 울산항만공사(UPA)는 23일 울산항내 교통선진문화 구축과 울산항 일대 교통안전성 확보 위해 한국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와 교통안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항의 도로선형·교통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합동 현장조사·자문 등으로 울산항의 교통사고 위험요소 제거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약의 세부내용은 안전교육 및 안전공동사업에 대한 인적(교통안전교육, 시설 개선 자문)·물적(교통안전 캠페인, 물품 지원 등) 자원 지원과 울산시민 및 울산항 이용자들의 교통안전문화 향상과 리빙랩(Living Lab) 전개 지원 등이다. 항만 특성상 근로자와 화물차, 중장비 등의 동선이 겹칠 때 사고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번..

뉴스룸 2024.09.23

울산시의회, PM 무단방치시 견인 등 대책 마련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조례’ 일부 개정 발의     == 울산시의회는 29일 천미경 의원이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의 무단방치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형이동장치이용안전증진을위한조례’를 일부개정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 조례안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불법주차 하거나 무단방치해 보행자 및 차량 등의 통행을 방해할 경우, 이를 견인 및 보관 등으로 조치를 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소요 비용을 징수하는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20~2023년)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020년 897건에서 2021년 1천735건, 2022년 2천386건, 2023년 2천389건으로 4년..

뉴스룸 2024.08.29

울산시의회, 노인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방지 마련

== 울산시의회는 25일 홍성우 의원이 의원연구실서 울주군 교통정책 관계 공무원들과 상북면 천전경로당 인근 노인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방지 대책 마련 위해 업무협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 의원은 “천전1교차로서 과속 단속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화물차 등 다수의 차량이 천전경로당 쪽 노인보호구역으로 우회전하는 경우가 많다”며 “천전경로당을 포함한 약 180m의 해당 구간은 노인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우회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주민 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 의원은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과 함께 △노인보호구역 내 차량높이 제한시설 설치 △천전경로당 앞 횡단보도 노면 표시 △천전회관 버스정류장(천전방면) 기존 횡단보도 노면 재포장 △해당 구..

뉴스룸 2024.07.27

에쓰오일, 교통사고 화물차 운전자 자녀 장학금 5천만원 전달

== 에쓰오일은 전날 화물복지재단에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숨은 주역으로서 업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327명의 학생들에게 총 3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화물복지재단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10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뉴스룸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