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 주관외투기업과 간담회 개최 == 울산시는 20일 울산경제자유구역청(울산경자청)이 회의실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방안 논의 및 투자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울산경자청이 직접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 및 해결하고 투자유치를 추진하는 ‘현장지원활동(아웃리치)’의 일환으로 핵심전략산업 지정 추진에 따른 기업 지원을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을 비롯해 한국해양기자재연구원과 울산테크노파크, 에퀴노르, 시아이피(CIP) 등 5개 부유식 해상풍력 기업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제자유구역 외투 부지 및 지원프로그램 소개 △기업 소개 및 동향 공유 △기업 건의 및 애로사항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