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해수담수화 2

부산시의회, 기장지역의 물ㆍ전력ㆍ교육 문제 해결 촉구

‘해수담수화시설 방치 활용방안’‘과밀학급 및 산업단지 전력문제 등 해결’     == 부산시의회는 지난 6일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이 제324회 임시회 본회의서 시정질문 통해 기장지역의 과밀학급과 해수담수화시설 재가동, 산업단지 용수 및 전력공급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이승우 의원은 정관 지역 초·중·고등학교서 발생하고 있는 과밀학급 문제를 제기했다. 계성여고 이전 불발을 서두에 꺼내며 향후 5년 동안 학교 신설이 안 돼 과밀학급의 근원적인 해결이 안 되는 상황서 내부 논의나 검토를 통해 신속한 학교 신설 및 증축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 의원은 “신도시의 과밀학급으로 인해 교육의 질이 떨어져 학생과 학부모가 고통받고 있다. 학생들이 콩나물시루 ..

뉴스룸 2024.09.13

부산시의회, 도시어촌 지속가능성 다양한 정책개선 제시

‘2024 해양수산 정책포럼’ 참석      == 부산시의회는 지난 4일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이 부경대학교 환경해양관 1층 대회의실서 열린 ‘2024 해양수산 정책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이승우 의원은 부산 도시어촌의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로 인한 어업 위기를 지적하며, 청년 인재 유출 방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양산업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AI 기반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해 어촌의 생산성을 높이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청년 인재들이 부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해양 바이오 및 블루푸드 테크 등 새로운 해양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청년들이 부산서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뉴스룸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