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시민 공감대 형성’‘환경영화제 29개국 41개 작품 상영 등’ == 부산시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영화의전당 일원서 '다시 지구, 아워 온리 홈(Our only home, 단 하나뿐인 우리의 집)'을 주제로 ‘제3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는 환경과 관련한 영화·영상 상영과 세미나 개최, 전시·체험 행사를 통해 인류 생존에 위협이 될 수준의 급박한 지구환경 변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환경영화제와 환경영상 및 포스터 공모전, 콘퍼런스,전시·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개막식은 5일 오후 7시부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서 개최된다. 환경영화제에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29개국 41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