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협의회 주관...6개 자치단체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7일부터 낙동강권역(양산, 김해, 부산 북구·사하·강서·사상) 6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낙동강협의회(행정협의회)가 가을축제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낙동강 FESTA’ 축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낙동강 FESTA’는 6개 자치단체의 다양한 가을 축제를 연계해 하나로 엮어 함께 교류하고 즐기는 대규모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지역별 대표 축제명은 명지시장 전어(부산 강서구)와 김해 꽃(김해시), 낙동강 구포나루(부산 북구), 사상강변(부산 사상구), 다대포 선셋영화(부산 사하구), 양산국화(양산시) 등이다. ‘함께하는 낙동강 FESTA SNS 인증샷 이벤트’가 8월 27일 명지전어축제를 시작으로 10월 말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