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LB 지역 물류센터 개장’ == 부산항만공사(BPA)는 6일 우리나라 중소 수출기업이 미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BPA는 지난 5일 미국 LA/LB항에 물류센터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LA총영사관 권성환 부총영사와 롱비치 항만청 노엘 하세가바 부청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박근형 LA무역관장을 비롯해 현지 물류업체 및 선사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BPA는 미주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물류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미주지역 전문 국제물류주선업체인 주성씨앤에어(주)와 함께 LA/LB 카슨지역에 민관합작 복합물류운영법인을 설립했다. 이번 합작법인의 설립은 민·관 공동협력의 성공적 추진사례로 항만운영 공공기관의 전문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