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와 업무협약...과자류 등 후원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와 정기적인 부산항 이용자 안전 캠페인을 열고 지역사회 공헌사업 후원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홍성준 부사장과 롯데웰푸드 위세량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을 비롯한 양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웰푸드는 매년 1회 BPA와 함께 부산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개최하고 졸음방지용 껌 5천 세트를 지원키로 했다. 또, 부산항 인근지역에 설치한 나눔 냉장고 ‘BPA 희망곳간’16곳에 매년 8,000만원 상당 과자류를 후원한다 앞서, BPA와 롯데웰푸드는 지난 4월 ‘항만 이용자를 위한 안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면서 사회적가치 실현 위해 활동을 지속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