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3

경남도, 2024 전국체전 개회식 개최...화합의 불꽃

김해종합운동장     ==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대한민국의 화합과 단결로 2만8,000여명 선수들의 꿈을 안고 성대하게 막이 올랐다. 경남도는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서 선수단과 도민 등 1만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개회식은 대형 LED 전광판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웅장한 무대 연출과 증강현실(AR) 기술로 구현한 거북선과 성화 점화,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남도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자 국가 우주 경제비전의 중심지다”며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

뉴스룸 2024.10.13

해운대구, 제21회 영·호남 청소년 교류캠프 ‘성료’

== 부산시 해운대구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전남 해남군과 함께 '제21회 영·호남 청소년 교류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영·호남 청소년 교류캠프는 자매결연도시인 전남 해남군과 2000년부터 번갈아 매년 여름방학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캠프는 해남군 주관으로 해운대구 초등학생 30명과 해남군 초등학생 30명으로 총 6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해남군의 우수영관광단지와 공룡박물관, 땅끝자연사박물관을 견학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또한, 환영의 밤 등의 프로그램 통해 서로의 문화를 배웠고 우정을 나눴다.

뉴스룸 2024.08.13

양산시, 웅상상공인연합회와 소통간담회 개최

== 경남 양산시는 지난 19일 나동연 시장이 (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서 주최한 웅상 상공인과의 소통간담회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나 시장은 연합회 소속 소상공인과 (사)웅상경제인협회, 웅상발전협의회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공감에서 해답을 찾다”는 주제로 당면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높은 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대출금 이자차액 지원 확대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추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참석자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통ㆍ문화ㆍ안전ㆍ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현안문제 및 애로사항 건의..

뉴스룸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