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웨이팡·다롄-니가타시 문화 우호 다짐 == 경남 김해시는 하반기에도 중국과 일본의 동아시아 문화도시들과 왕성한 교류를 이어 나갈것이다고 15일 밝혔다. 한·일·중 도자교류전인 ‘금바다, 아시아를 두드리다’가 오는 11월 3일까지 이어진다. 지난 5월 17일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서 시작된 도자교류전은 한국과 중국, 일본 각 3명씩 총 9명 도예가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8월에는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제(5~7일)와 △동아시아 페르소나, 탈 아시아전(22~31일)이 개최된다. 10월에는 전국체전을 문화체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사업들이 집중된다. △동아시아 조각페스티벌(1~30일)을 시작으로 △한일중 팝콘서트(5~6일) △동아시아 3국, 현으로 김해를 물들이다(미정) △시민문화교류사업 ‘출항’(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