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8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서 최신 영화 ‘고리 시네마데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상영작은 배우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범죄도시 4’이며, 관람객에게 무료로 팝콘과 콜라를 제공한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2편부터 이번 작품까지 세 편 연속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 타이틀을 기록했다. ‘고리 시네마데이’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신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로 대표적인 문화 나눔 활동이다.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4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상영하며 매회 선착순 250명이 입장할 수 있다. 영화 관람 문의는 고리원자력본부 홍보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