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2

부산시, ‘도시비우기’ 착수보고회 개최...쾌적한 경관 조성

‘기본계획 및 실시 설계 용역’    == 부산시는 12일 유라시아플랫폼서 ‘도시비우기 시범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비우기 사업’은 나날이 복잡해져 가는 도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시민의 보행권을 제약하는 보도나 차도 위 각종 공공시설물을 제거·통합·정비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 7월에 올해 도시비우기 시범사업 대상지로 부산역 일원(동구)을 선정했다. 이날, 시와 동구, 도시비우기 협의회,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과 양준모 시의회 의원(교육위원회), 나건 시 총괄디자이너, 부산경찰청,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한국전력공사,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상수도사업본..

뉴스룸 2024.09.18

부산역 일원 도시비우기 시범사업지 선정...미관 저해 제거 등

‘도시비우기 사업 선정협의회 심의 결정’     == 부산시는 전날 도시비움을 통해 시민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를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도시비우기 시범사업’ 대상지로 부산역 일원(동구)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시비우기'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보행권을 제약하는 보도나 차도 위 각종 공공시설물을 제거·통합·정비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박형준 시장이 발표한 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 방안 중 하나다. 사업 추진을 위해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시범사업지 1곳에 투입할 사업비 1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지 선정을 위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자치구·군을 통해 유동인구 밀집지역과..

뉴스룸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