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려 == 부산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삶을 조명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청년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청년의 날(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2024 부산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념식은 밀락더마켓서 열리며 행사는 부산청년센터와 청년두드림센터, 청년작당소 등 지역 내 청년공간서 대규모 회의(콘퍼런스)와 소통·교류, 체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기획 단계서부터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구성했으며 행사의 주제는 '부산청년 라이프스타일 이야기캠프'로 표어(슬로건)는 ‘큰 울림’이다. 청년들의 삶과 이야기가 자신의 삶 속에서 큰 울림을 만들고 이러한 청년들의 큰 울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