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의회·상공회의소와 유치 협약체결’ == 부산교육청은 반도체 마이스터고를 설립해 학년별 8개 학급에 총 24개 학급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교육청은 오는 5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서 직업계고 체제 개편 지원을 위해 부산시·시의회·상공회의소와 ‘부산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이스터고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의거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다. 산업계 수요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 및 국가 필수 산업에 필요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다. 유치업무 협약체결은 교육부 제19차 마이스터고 지정 계획에 따라 ‘(가칭)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를 설립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시·시의회·상공회의소와 협력 체제 구축으로 지역 핵심 산업인 전력반도체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