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연구’ == 부산시는 '2024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연구 결과, 전국 17개 시도 중 아동의 삶의 질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가 발표한 자료다. 시는 종합지수 117.38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부산은 모든 영역서 평균을 훨씬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특히, 건강과 주관적 행복감, 아동의 관계, 교육, 주거환경 영역서 점수가 높았으며 이중 건강과 아동의 관계, 주거환경은 전국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아동 삶의 질 지수는 건강과 주관적 행복감, 아동의 관계, 물질적 상황, 위험과 안전, 교육환경, 주거환경, 바람직한 인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