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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섬 발전 추진성과로 행안부 기관 표창 수상

‘섬 발전 촉진법 개정 건의’‘섬 특화개발 추진 등’      == 경남도는 제5회 섬의 날 행사서 섬 발전 촉진법 개정건의와 섬 특화개발 추진 등 섬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경남도는 꾸준한 섬 지역 개발과 정책을 통해 섬 주민들의 생활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 섬 특화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구 국회의원에 ‘섬발전촉진법’ 개정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섬 개발 시 인허가 의제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정안은 지난 7월 5일 최형두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 주요내용은 △사업시행자가 개발사업을 실시하기 이전에 그 사업에 관한 실시계획을 작성하여 해당 시도지사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에 따른 개발..

뉴스룸 2024.08.17

경남도, ‘찾아가고 싶은 섬’ 17곳 행안부 선정

== 경남도는 27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서 선정한 ‘2024년 찾아가고 싶은 섬’ 88곳 중 경남도에 있는 섬 17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경남도 17곳은 통영 12곳(욕지도, 사량도, 상도, 하도, 한산도, 두미도, 비진도, 연화도, 추도, 연대도, 만지도, 매물도)과 거제 2곳(지심도, 이수도), 남해 2곳(조도, 호도), 사천 1곳(신수도)이다.  행안부는 지난 2015년부터 국민이 여행하기 좋은 섬을 매년 20~30개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고 싶은 섬‘ 발표 10년 차를 맞이해 섬의 날(8월 8일)의 의미를 담아 그동안 선정됐던 ’찾아가고 싶은 섬‘을 종합해 선정했다. 경남도는 이번에 선정된 섬을 홍보하기 위해 8월 11일까지 ’찾아가고 싶은 섬‘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

뉴스룸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