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2

부산시,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실무협의회 개최

‘예방조치 및 신속한 피해자 지원 등’    == 부산시는 지난 6일 자치경찰위원회가 중회의실서 부산경찰청과 시교육청,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 등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허위합성물(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들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허위합성물(딥페이크)을 악용한 성범죄 대응과 관련해 기관별로 추진 중인 대책을 공유하고, 나아가 통합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허위합성물(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와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협업 사항을 논의해 적극 추진키로 했다. 허위합성물(딥페이크) 성범죄가 학교서 확산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시교육청과 협력..

뉴스룸 2024.09.09

경남도의회, 교육청 업무보고 청취후 다양한 대안제시

= 경남도의회는 6일 교육위원회가 제417회(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통해 올해 상반기 경남도교육청 금고운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고시 개정안과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하고, 18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고시 개정안과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교육청 업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허용복의원은 지금까지 도 교육청 금고로 중앙은행만을 이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지역은행의 경우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나 사회공헌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은행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뉴스룸 202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