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3

울산시, 평생교육이용권 소외계층 500명 지원

'1인당 35만원'     == 울산시는 9일 소외계층 대상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국가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성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교육부가 지난 5월 실시한 ‘2024년 국가·지자체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울산시가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500명이다.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서 하면 된다. 선정된 500명에게는 1인당 35만원의 이용권(바우처)이 제공되며, 국가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곳에서 강좌 수강료 및 관련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관은 평생교육바..

뉴스룸 2024.09.13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김해시립요양원과 가야노인전문요양원    == 경남도의회는 9일 최학범 의장이 추석명절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해시립요양원과 가야노인전문요양원 등 김해시 소재 노인요양시설 2곳을 찾아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따듯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최 의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들을 격려해 오고 있다.

뉴스룸 2024.09.09

경남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경남쌀 1억원상당 기부 받아

2024 경남·부산·울산농협 현장경영 행사 참석    == 경남도는 3일 박완수 도지사가 창원컨벤션센터서 열린 ‘2024 경남·부산·울산농협 현장경영’ 행사에 참석해 농협중앙회장과 경·부·울 농협 조합장들과 함께 농업‧농촌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2024 경남ㆍ부산ㆍ울산농협 현장경영’ 행사는 매년 농협중앙회 주최로 개최하고 있으며, 농업 동향 공유와 현장 소통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박 지사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임원과 농협 지역본부‧시군지부ㆍ163개 지역조합장 등 26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박완수 도지사의 축사와 함께 경남쌀 1억원 기부 전달식이 있었다. 경남도로 기부된 1억원 상당의 경남 쌀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지역 소외계층 아동에게..

뉴스룸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