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부산시 해운대구는 오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구남로 해운대광장서 ‘2024 청년주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젊기에 가능한 거침없는 도전’을 주제로 오후 1부터 6시까지 청년의 날 기념식과 청년 마음 토닥 토크콘서트, 청춘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청년의 날 기념식은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과 청년친화도시 선포식 등이 진행되며, 가수 김동현의 ‘청년 마음토닥 토크콘서트’가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펼쳐진다. 또, 퍼포먼스 코스튬 경연대회와 랜덤 플레이 댄스, 자유롭게 숏폼을 찍을 수 있는 ‘숏폼박스’, 턱걸이 멀리 뛰기 기록을 갱신하는 ‘선 넘는 녀석들’도 실시된다. 체험행사도 풍성하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오락기기 체험과 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