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 할인’ == 신세계 센텀시티가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를 소개한다.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힙스터’ 사이 주목받는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열어 트렌드에 민감한 1030 세대 고객 발길을 끌어 모은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4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서 7일간 ‘산산기어(San San Gear)’와 ‘코이세이오(COYSEIO)’의 팝업스토어를 펼친다. 이곳에서 올 시즌 신상품은 10~30% 할인되며 지난 시즌 인기 상품은 최대 50%의 높은 할인율로 만날 수 있다. ‘산산기어’는 2019년 국내 디자이너가 론칭해 현재 12개국 60여개 편집숍에 진출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 포레스트 티셔츠(5만2,000원)와 에어 대시 재킷(15만9,000원) 등이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