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위 추첨 300명 혜택’ == 경남 양산시는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이용시 1만원 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물가 안정과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행사기간 중 착한가격업소서 양산사랑카드로 단일 건수 2만원 이상 결제 시 자동 참여된다.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 300명 대상으로 양산사랑카드 1만원 포인트가 지급되며, 지급된 포인트는 양산사랑카드 결제 시 충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가격과 위생,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 업소다. 양산시에는 30개 업소가 선정돼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또는 양산시 누리집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