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촬영소 2

부산 기장군, ‘부산촬영소’ 건립 착공식 개최...영화ㆍ영상산업 성지

== 부산시 기장군은 18일 기장도예촌(장안읍 기룡리 소재) 일원서 영화진흥위원회 주최로 ‘부산촬영소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종복 군수를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형준 부산시장, 양윤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주요 영화인,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부산촬영소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 행사는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인‘부산촬영소 건립사업’의 출발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면서 지역 주민과 어우러져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산촬영소 건립사업은 영화진흥위원회 부산 이전 결정에 따라 추진된 기장군 숙원사업 중 하나로 오는 2026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기장도예촌 관광지 내 연면적 1만2,631㎡ 규모로 건립되며 '실내 스튜디오' 3개 동과 '오픈 스튜디오'..

뉴스룸 2024.07.19

부산 기장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구축

== 부산시 기장군은 3일 부산시청서 부산시ㆍ영화진흥위원회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거점 부산촬영스튜디오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기장군 기장도예촌(장안읍 기룡리 산 120번지 일원)에 2027년까지 OTT 전용 촬영스튜디오 및 부대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군은 부산시가 추진하는 ‘OTT 플랫폼 거점 부산촬영스튜디오’ 조성을 위해 기장도예촌 내 사업부지 1만1,272㎡를 무상 사용토록하고, 부산시ㆍ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국내외 작품의 공동유치 및 부산의 영화ㆍ영상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이로써, 기장도예촌 일원은 현재 추진 중인 영화진흥위원회의 ‘(가칭)부산촬영소’와 함께 전용 촬영스튜디오와 버추얼 프로덕션..

뉴스룸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