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4

부산시, 추석명절 종합대책 발표...7대분야 73개 추진

‘민생안정 및 응급의료체계 강화 등’     == 부산시는 330만 부산시민과 148만 귀성객들이 활기차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11일 발표했다. 서민과 중소상공인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경제·의료·복지·교통·안전 등 7대 분야 73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역대 최대규모 정책금융자금 지원과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물가안정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2조115억원의 정책금융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위메프-티몬 사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피해기업 지원 특별자금 200억원을 조성해 피해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지원한다. 동백상회 홍보(..

뉴스룸 2024.09.15

경남도의회,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 경남도의회는 전날 교육위원회 이찬호 위원장과 박남용 의원이 민속 명절인 추석 앞두고 창원 지체·뇌병변 장애인 거주시설인 창원 풀잎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사회복지시설 풀잎마을은 평소 이찬호 위원장과 박남용 의원이 상시 관심을 갖고 방문해오던 시설로써,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들을 대면하고 추석 명절뿐 아니라 항상 관심을 가져 달라고 했다. 또, 풀잎마을 주요시설을 살피며 시설 운영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주의 깊게 관심을 가지고 종사자들에게 시설 안전 유지관리에 대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창원 풀잎마을은 사회복지법인 선리복지재단서 운영하는 시설로 지체·뇌병변 장애인에게 생활과 의료, 교육, 사회심리, 직업적 재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54명의 시설이용자..

뉴스룸 2024.09.05

양산시, 웅상상공인연합회와 소통간담회 개최

== 경남 양산시는 지난 19일 나동연 시장이 (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서 주최한 웅상 상공인과의 소통간담회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나 시장은 연합회 소속 소상공인과 (사)웅상경제인협회, 웅상발전협의회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공감에서 해답을 찾다”는 주제로 당면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높은 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대출금 이자차액 지원 확대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추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참석자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통ㆍ문화ㆍ안전ㆍ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현안문제 및 애로사항 건의..

뉴스룸 2024.07.22

부산 기장군, 재가의료급여사업 추진...퇴원 후 건강 돌봄

기장병원·정관일신기독병원과 업무협약     == 부산시 기장군은 전날 재가의료급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장병원ㆍ정관일신기독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재가의료급여사업은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에도 불편함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대상자가 의료와 돌봄, 식사, 이동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집에서 지원받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7월부터 기장병원과 정관일신기독병원은 대상자에게 질환에 따른 케어플랜 수립과 맞춤형 의료서비스 지원, 주기적 상담 및 모니터링 등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스룸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