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장애인댄스 전국대회서 2개 부문 우승 ==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 10일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경북 구미시 장애인체육관서 열린 ‘제17회 신나리한가족 전국 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통해 2개 부문 우승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0개 시·도 선수와 임원 150여명이 참가해 서로의 우열을 가렸다. 선수 6명 전원이 국가대표인 울주군청팀은 콤비 라틴 클래스1(이영호·손채영)와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1(장혜정·배정부) 등 2개 부문서 1위를 차지했다. 뉴스룸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