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2

부산시의회, 전기차 안전대책 긴급 간담회 개최

‘배터리 정보공개 확대 등’     == 부산시의회는 26일 최도석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대됨에 따라 전기차 안전성 강화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8명과 시민안전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가 참석해 시민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도석 위원장은 전기차 화재 안전대책으로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 확대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 보강 및 소방차 개선 추진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실화재 훈련 △전기차 화재발생시 시민대피 요령 적극 홍보등 5가지 사항을 제안했다.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충전시설의 정기검사 주기..

뉴스룸 2024.08.26

부산시의회, 사용후 배터리 산업조성 정책 간담회 개최

== 부산시의회는 8일 중회의실서 사용 후 배터리 산업조성을 위해 관련 업계 및 관련 부서와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복조 건설교통위원회 의원과 반선호 기획재경위원회 의원이 참석했다. 사용 후 배터리는 성능이 저하되거나 사용이 끝나 폐기하지 않고 잔존가치 평가를 거쳐 잔존용량과 성능 등을 고려해 재활용과 재사용 또는 재제조 통해 소비자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어서 최근 잠재적 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전기차 화재로 인해 사용 후 배터리에 대해서도 안전의식 강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의원은 “전기차 보급에 초점이 맞춰진 나머지 그동안 발생한 전기차 배터리 반납 절차와 사용 후 배터리의 처리 방안, 원활하지 못한 유지보수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난 만큼 관심을 ..

뉴스룸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