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3

경남도의회 의장, 창원도계 부부시장 방문...민생청취

== 경남도의회는 13일 최학범 의장이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박완수 도지사와 함께 ‘창원 도계 부부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의장은 시장을 돌며 추석 성수용품 준비 및 판매상황과 체감물가 등을 확인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시장 이용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은 없는지 세세하게 살피기도 했다. 특히,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돌며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해 장애인 거주 시설에 기증했다. 최 의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시장 상인들의 매출 감소로 이어져 상인들과 소비자 모두가 힘든 시기다”며 “우리 도의회에서도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룸 2024.09.18

울산시, ‘착한가격업소 울산페이 5% 더 돌려준다’

‘행사기간 결제시 최대 12% 환급 혜택’     == 시민이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서 울산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돌려 받는다. 울산시는 오는 9일부터 관내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서 울산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울산페이로 돌려주는 환급(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7% 환급(캐시백)에 추가 5% 환급(캐시백)을 더해 최대 12%의 환급(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추가 환급(캐시백) 한도는 전통시장의 경우 2만5,000원까지며 착한가격업소는 제한 없다. 행사기간은 전통시장의 경우 10월 1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며, 착한가격업소는 올 연말까지 운영돼 각각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통시장애(愛) 울산페이 환급(페이백)’은 울산시가 시민들의 생활만족..

뉴스룸 2024.09.05

80년 전통 기장시장 자율상권구역 지정...상권 활성화

== 부산시 기장군은 27일 기장시장 일원이 부산시 장기안심상가위원회(지역상권위원회)로부터 자율상권구역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통시장 인정구역이 기존 6천976㎡서 자율상권구역 3만9,237㎡로 면적이 5.6배 확대됐다. 또한, 구역 내 상점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특례 혜택을 받게 되며 오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추석 명절 기간 중 국내산 수산물 구입시 구입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자율상권구역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으로 5년간 최대 10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상권 활성화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군은 동네상권발전소 주관기관인 ‘㈜로컬바이로컬’과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조합’을 주축으로 올해 안에 기장시장 일원 자율..

뉴스룸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