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위기와 지역의 미래’ 주제 == 경남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서 ‘제5회 지역혁신 분권자치 거버넌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5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전국 순회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방의 위기와 지역의 미래’라는 주제로 경남도와 창원시, (사)거버넌스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21일, 개막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임현진 서울대 명예교수와 김순은 서울대 특임교수, 김영래 아주대 명예교수, 박재완 성균관대 이사장, 박승주 세종로국정포럼 이사장, 차성수 깨어있는시민문화전시체험관 관장 등 공동조직위원장과 분권자치 및 지역운동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지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