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신항 2

부산항만공사, 태국과 일본 항만관계자 부산항 방문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태국 교통부와 일본 돗토리현 관계자들이 잇따라 부산항을 방문해 운영 및 관리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태국 교통부의 비치엔 파에마누콘락 부국장 일행은 부산항의 운영 체계와 친환경 항만 정책, 향후 항만 개발계획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북항재개발지역을 둘러봤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의 컨테이너 박스 부족과 해상 공급망 혼란 원인 등 다양한 항만 운영 이슈에 관해 질의하고 BPA의 대응 방안을 청취했다. 태국 정부는 2015년부터 81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항만과 공항, 도로, 철도 등 국가 물류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있어 부산항의 개발경험 및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일본 돗토리현의 사..

뉴스룸 2024.08.07

부산항만공사, 배후단지운영 및 신항건설예정지 현장 점검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와 진해신항 건설 예정지에 대해 현장점검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이곳에 차질없는 운영 준비와 건설 공사의 원활한 착수를 도모하기 위해 강준석 사장을 비롯한 BPA 관계자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또,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신항 내 취약시설(사면) 보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뉴스룸 202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