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2

경남 양산시, 예비·초기 창업기업 지원 확대 및 확산 추진

== 경남 양산시는 지난해 12월 개소한 경남 동부권 청년 창업 거점시설인 ‘G-스페이스 동부’서 지난 6개월 동안 예비·초기 창업기업 지원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 ICT·제조분야 창업기업 10개 업체 대상으로 ‘혁신 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차세대 지역뉴딜&바이오 투자펀드와 연계한 ‘창업투자펀드 연계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5개 업체를 모집했다. 수도권 투자유치거점이 보유한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해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수도권 투자 브릿지’ 6개 업체와 사업화지원금 및 맞춤형 성장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예비·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에 10개 업체를 모집해 창업기업 성장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예비·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에는..

뉴스룸 2024.07.23

경남 양산시, ‘G-스페이스 동부’ 입주기업 간담회 개최

== 경남 양산시는 전날 경남도와 함께 G-스페이스 동부서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조현옥 부시장, 장성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등 관계자들을 비롯해 G-스페이스 동부 입주기업 프보이(주)와 캐치, 국제화연구소, ㈜엘스페이스, 하이셀텍과 투자사 경남벤처투자, 시리즈 벤처스, 엑센트리 벤처스, 제피러스랩,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장성만 본부장의 G-스페이스 동부 조성 및 운영현황 보고에 이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창업기업 대표들로부터 전문 인력확보와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의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눴으며, 투자사들과 경남 창업생태계 현황..

뉴스룸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