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 준공식 및 걷기대회 개최 == 부산시 해운대구는 19일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스카이워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확장과 해월정 아래 새로 조성된 ‘해월전망대’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서 갖고 이날, 구민과 함께 첫발을 내 딛는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 ‘해운대~송정해수욕장 간 연안정비사업’과 연계 착공해 공사비 207억원을 들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확장하고 해월전망대를 새로 만들었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산책로로 조성한 그린레일웨이에 있다. 도심 속 어촌인 청사포와 수려한 해안경관, 일출, 낙조 등을 감상할 수 있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꼽힌다. 지난 2017년 9월 개장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