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와 튀르키예 초룸시 외교 결실’ == 경남 김해시는 오는 6일 인류 최초 철기문명으로 알려진 히타이트 제국의 유물 212점이 김해에 도착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유물은 김해 3대 메가이벤트인 전국(장애인)체전과 김해방문의해, 동아시아문화도시와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김해시와 국립김해박물관, 튀르키예 초룸시, 튀르키예 문화관광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특별전 ‘히타이트’서 공개된다. 공동 특별전 ‘히타이트’는 오는 10월 8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메인 유물전은 국립김해박물관서 공개되며, 야즐르카야 사진전은 대성동고분박물관서 개최된다. 튀르키예 초룸박물관과 보아즈쾨이박물관, 알라자회위크박물관이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유물 212점은 히타이트가 강국이 될 수 있게 한 청동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