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지원 4

부산항만공사,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안정된 일자리

항만직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소형기계면허취득 첫 성과 올려     == 부산항만공사(BPA)는 10일 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 청년들의 구직을 지원하고 항만직업 종사자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항만직업 교육 프로그램’이 첫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14명의 자립준비 청년 가운데 1명이 최근 관련 업계 취업에 성공했다. BPA는 지난 2022년부터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과 협업해 복지시설을 퇴소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항만물류현장서 즉시 활용 가능한 소형 지게차와 굴착기 등 소형건설기계 조종 면허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자는 1주일간 진행하는 이론 및 실습교육을 수료하면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BPA는 교육 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면허를 취..

뉴스룸 2024.12.10

울산 울주군, 여성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

‘울산과학기술원과 업무협약’      == 울산시 울주군은 19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여성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원과 울주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4일 ‘배워서 바로 취업하는 3D프린팅’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 전문인력 양성과 3D프린팅 활용 기업의 구인난 해결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3D프린팅 교육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UNIST 3D프린팅융합기술센터서 주 3일(월, 수, 금) 하루 4시간씩 진행할 계획이다. 울주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올해 5월 신규 지정돼, 오는 27일 울주군 가족센터내 개소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임신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

뉴스룸 2024.08.19

경남 창원시,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취업 지원

‘취약계층 726명 일자리 제공 등’     == 경남 창원시는 올 하반기에 일자리 어려움 겪고 있는 구인·구직자 위해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9월 2일부터 3개월간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총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업 취약계층 726명에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은퇴자 취업은행’의 범위를 산업현장 기술인력 중심으로 재편해 산업현장 수요에 맞춘 중장년 일자리 매칭 기능을 강화한다. 1:1 구직자 맞춤형 취업플랫폼을 구축해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추진으로 권역별 학습공간 제공(창원, 마산, 진해)과 학습 교재 지원,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실시, NCS 필기시험 특강, 모의면접실시 등 그야말로 취업의 첫 관문부터 구직 성공..

뉴스룸 2024.08.12

경남도,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업무협약식

‘삼성ㆍ경남 기업과 업무협약’    == 경남도는 2일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등 지원을 위해 ‘삼성과 경남기업이 함께하는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박승희 삼성전자 CR부문 사장과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삼성희망디딤돌2.0을 시행하고 있는 삼성과 지역기업이 손잡고 전국 최초로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삼성은 ‘삼성희망디딤돌2.0’과 연계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취업컨설팅을 실시하며 교육기..

뉴스룸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