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와 맨토·멘티 등 소그룹 지원 확대해야’ == 경남도의회는 전날 ‘제10차 경상남도 커뮤니티케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서 한상현 의원(기획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기 위해서는 ‘문제아’ 내지는 ‘부적응자’와 같은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백희정 광주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사무국장이 ‘광주광역시 사례로 본 고립·은둔 청년 지원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권혁도 경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과 오경 웅상종합사회복지관장,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장, 박웅철 경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배재영 경남도 보육정책과장, 한상현 경남도의회 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고립·은둔 청년의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