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기여’‘원두커피 전문기업 방문’ == 울산시의회는 16일 방인섭 의원이 커피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시 정관의 한 원두커피 전문기업을 방문해 커피 로스팅 공정 과정을 살펴보고 커피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이곳은 울산 출신 청년기업가가 지난 10여년간 품질 좋은 커피 맛을 위해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개발로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또한, 기술 노하우와 품질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커피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사회책임경영의 하나로 취약계층 대상으로 창업컨설팅 지원 등의 사회적 가치를 만들기 위한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커피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지난 10여 년간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개발을 해왔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