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만협회 지속가능어워드 결선 진출’ == 부산항만공사(BPA)는 혁신 프로젝트인 ‘항만형 하이패스(e-EIR, 전자인수도증)’가 국제항만협회(IAHP)서 주관하는 ‘지속가능어워드(WPSP)’ 안전부문 결선에 올라, 오는 14일 오전 7시까지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국제항만협회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항만 분야서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후 에너지와 디지털화, 환경보호, 인프라, 지역사회 공헌, 안전보건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가장 우수한 사례를 선정하고 전 세계 항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본보기로 제시한다. BPA는 지속가능어워드서 이미 두 차례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 지역사회공헌 부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