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해운대구의회는 최근 의원연구단체 해양레저연구회가 해운대구청서 ‘해양레저특화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간담회는 특화사업장의 문제 해결 방안과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운대구에는 더레스트마린과 송정마리나, 더베이101, 센텀마리나파크 등 4곳의 해양레저 특화사업장이 있다. 이날, 해양레저연구회장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해양진흥과 공무원, 특화사업장 관계자 및 해양레저특화사업 전문가 등이 참석해 사업장별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자연재해와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로 운영 리스크가 너무 크다”며 “사업장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도적인 범위 내서 구청의 행정적·재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