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산업 3

부산시의회, 도시어촌 지속가능성 다양한 정책개선 제시

‘2024 해양수산 정책포럼’ 참석      == 부산시의회는 지난 4일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이 부경대학교 환경해양관 1층 대회의실서 열린 ‘2024 해양수산 정책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이승우 의원은 부산 도시어촌의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로 인한 어업 위기를 지적하며, 청년 인재 유출 방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양산업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AI 기반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해 어촌의 생산성을 높이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청년 인재들이 부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해양 바이오 및 블루푸드 테크 등 새로운 해양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청년들이 부산서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뉴스룸 2024.09.06

국립부산과학관, 지자체 최초 해양관측위성 ‘부산샛’ 팝업 전시

‘초소형 인공위성’     == 국립부산과학관은 지자체 최초 해양관측위성 부산샛(Busan Sat)의 실물모형을 공개하는 전시를 오는 3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과학관 1층 팝업존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샛은 부산시와 테크노파크, 한국천문연구원 및 지역 기업의 기술협력으로 개발된 해양정보수집용 초소형 인공위성이다. 초소형 인공위성은 가로ㆍ세로 20cm와 높이 30cm의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79km에 이르는 넓은 관측범위로 해상을 관측할 수 있다. 부산시는 한국천문연구원·미국항공우주국(NASA)과 협력해 부산샛 공동활용 국제협력 프로젝트로 우주 발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부산샛 개발을 시작으로 해양산업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을 육성 중이다. 국립부산과학관은..

뉴스룸 2024.08.29

2024 부산해양경제 포럼 개최

‘부산의 바다, 대한민국 미래’ 대주제 토론   == 부산시는 5일 벡스코 제1전시장서 '2024 부산 해양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17년 첫 개최후 시와 부산일보 공동 주최로 세계적 해양도시 부산 구현방안과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해양 분야 공공기관과 기업 관계자 및 전문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부산의 바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대주제로 부산해양경제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기조분과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부원장이 ‘미래 해양수산의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동명대 교수의 ‘부산, 글로벌 해양 물류 중추 도시 전략’과 해양드론기술대표의 ‘해양드론산업’,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의 ‘제10차 아워오..

뉴스룸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