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산업 2

부산항만공사, 불확실성 속 해운시장 대응 전략 마련

‘제12회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 개최대격변 시대 통찰력 공유     == 부산항만공사(BPA)는 불확실성 속 해운시장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대격변 시대 통찰력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제12회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BIPC)’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BPEX)서 개최한다. 올해는 격변의 시대 컨테이너 해운과 AI시대의 항만, 글로벌 항만협력, 항만의 탈탄소와 디지털화 등에 관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컨테이너 해운시장 분석 세계적인 전문가인 베스푸치 마리타임의 CEO 라스 얀센(Larse Jensen)이 첫 번째 연사로 나서 글로벌 해운 시장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과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라스 얀센은 Maersk서 12년간 근무하면서 6년간 최고 애널리스트로 활약..

뉴스룸 2024.09.22

제8회 울산항 국제 항만안전 콘퍼런스 개최

‘미래 선박연료가 항만 안전에 미치는 영향’ 주제    == 울산항만공사(UPA)는 1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3층 컨벤션홀서 국내외 해운 및 항만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울산항 국제 항만안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UPA가 주관한 올해 콘퍼런스는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공동 추진을 통해 ‘미래 선박연료가 항만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동아시아 국가 항만의 안전수준 향상지원과 안전항만으로써 울산항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콘퍼런스는 ‘해운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 목표’를 주제로 유럽해양안전청(EMSA) 모니카 마르케스 라말류 선박안전프로젝트 담당관의 ‘해양분야 탈탄소화 안전 시행의 길을 열다-EMSA의 공헌’과 이동만 UPA 물류전략실장의 ..

뉴스룸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