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2

창원시, 자립준비청년 ‘HOME-밥 교실’ 운영...균형 밥상 만들기

== 경남 창원시는 전날 창원홈플러스 4층 문화센터 요리교실서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20명 대상으로 ‘HOME-밥 교실’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성미진(푸드팩토리 대표) 강사가 ‘닭고기 덮밥과 원팬 파스타 만들기’를 주제로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에 필요한 맞춤형 레시피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간단하고 균형적인 영양 조리법을 강의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취업의 神’과 2월에 ‘알쓸부잡’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올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홀로서기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5회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룸 2024.07.12

경남도,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업무협약식

‘삼성ㆍ경남 기업과 업무협약’    == 경남도는 2일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등 지원을 위해 ‘삼성과 경남기업이 함께하는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박승희 삼성전자 CR부문 사장과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삼성희망디딤돌2.0을 시행하고 있는 삼성과 지역기업이 손잡고 전국 최초로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삼성은 ‘삼성희망디딤돌2.0’과 연계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취업컨설팅을 실시하며 교육기..

뉴스룸 2024.07.02